제 40대 임실라이온스클럽 수장에 취임한 이기주(43 정마트대표) 회장이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임실은 단체장과 의원들이 새롭게 바뀌었다”며“변화를 통해 라이온스도 차원높은 봉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탕삼아 이 회장은 ‘우리는 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만들기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또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정직하며 봉사하는 사람이 사회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물의 흐름을 바꾸듯이 회원들의 미약한 힘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봉사인으로 자리하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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