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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민선6기 공약사업 60건 추진계획 확정

심민 임실군수, 4개분야 압축…농업 지원 등 중점

 

6.4지방선거에서 군민에게 약속했던 각종 공약사업에 대해 심민 임실군수가 최종 점검을 완료,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군수는“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모두 60건으로서 임기내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군민을 위한 공약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확정된 주요사업은 농축생명과 관련된 것으로서 예산의 전국 최고수준 확보와 돈이도는 임실을 위한 활력경제의 실현을 최대 이슈로 삼고 있다.

 

또 서로 돕고사는 따뜻한 임실은 물론 맞춤형 평등복지 구축, 교육이 강하고 문화가 풍부하며 생활이 편리한 임실 등 모두 4개 분야로 압축했다.

 

특징으로는 군민이 체감하는 농업지원과 복지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영세농가의 소득보장 대책을 비롯 노령층의 일자리 창출 등에 핵심을 두고 있다.

 

여기에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과 기업유치에 따른 산업단지 조성 등 향후 발전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른 전체 사업비는 모두 3000억여원이 소요되고 이중 국비는 871억원에 도비는 1184억원, 군비는 796억원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최종 점검을 통해 11건의 조례 개정을 제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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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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