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한 점검활동에 나선다.
군은 다음달 5일까지 교통·식품안전 부문을 비롯해 유해환경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들과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과 주변지역 업소에서 불법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석 무주군 안전총괄담당은 “주민들의 안전,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학교주변 안전 분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는 학교 주변 외에도 군민들의 안정적인 삶의 터전이 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안전한 무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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