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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민·관·군 통합방위체계 확립

▲ 육군 35사단이 민·관·군이 참여하는 통합방위작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북의 향토방위 구축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방위작전 UFG 사후검토 회의가 2일 35사단 사령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도의장을 비롯 최창규 사단장 및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등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 통합방위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UFG연습 사후검토 토론회로써 관련 영상물 시청과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등이 설명됐다.

 

또 민과 관, 군이 통합해 실시한 실제훈련에 대한 강평에 이어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전시계획 보완요소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분야별 방위위원들은 UFG연습의 실제훈련에 대한 성과와 보완, 발전사항을 제시하고 상호 연계성 확인과 유시시 실질적 적용가능성을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창규 사단장은“향토방위는 모두의 역량이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가능하다”며“35사단이 전북의 방패로써 승리하는 군대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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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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