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기관에서의 대포통장 피해건수는 2만건을 상회하고 그에 따른 피해금액도 1400억원에 달했다는 것.
때문에 임실우체국도 고객들에 대한 피해를 사전 예방키 위해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 이날부터 본격적인 차단업무에 들어갔다.
직원들은 이날 대포통장 근절을 선포한 뒤 우리의 다짐발표와 슬로건 제창에 이어 전단지 배포 등 가두 캠페인을 실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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