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2014년 귀농·귀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규생)가 주관한 가운데 11일과 12일, 1박 2일 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예비 귀농인 등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을 초청해 귀농·귀촌에 대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매력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에 정착해 살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을 비롯해 무주군 이장단, 예비 귀농인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는 ‘12년 5월 발족됐던 반딧불이 농촌사랑회가 정식 법인으로 등록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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