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행복가득 청소년 힐링 페스티벌' 임실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 열려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행복가득 청소년 힐링 페스티벌’이 30일 임실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꿈꾸는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가을소리’라는 주제로 임실군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했다.

 

가족과 친구를 비롯 이웃과 교감하면서 청소년 문화육성의 공간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키 위해 추진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페스티벌에는 심리검사와 학교폭력 예방, 문화체험 및 직업체험활동 등 폭넓고 다양한 참여마당과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귀농, 귀촌자들이 함께 모여 가족사랑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고 청소년들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됐다.

 

이 행사에는 임실교육지원청과 임실경찰서를 비롯 35사단과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됐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