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전북도교육청 관계자와 수상자, 학부모, 일일선 운동본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논술대회에서는 전주우전초 이서영(5년)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 금상은 고창남초 조송이(6년) 어린이 등 2명, 은상은 전주삼천초 김현지(5년) 어린이 등 3명, 동상은 전주삼천남초 신하윤(6년) 어린이 등 15명이 수상했다.
일일선 기록장 경진대회 대상은 전주대정초 임예은(6년) 어린이가 차지했다. 정읍북초 윤재윤(6년) 어린이 등 2명은 최우수상을, 고창남초 조순정(4년) 어린이 등 3명이 우수상을, 전주삼천초 최원경(5년) 어린이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부문 ‘바로서는 질서상’은 고창고수초 손홍규(6년) 어린이가, ‘아름다운 배려상’은 부안초 김정민(6년) 어린이, ‘따뜻한 나눔상’은 군산중앙초 채하은(6년) 어린이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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