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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가 `2014년 체고려전도 평가`에서 도내 15개 경찰서 중 종합 1위에 선정돼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안전한 지역 경찰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7월 김병기 서장 취임 이후 군민중심·현장중심의 맞춤형 눈높이 치안서비스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해석하고 있으며 범죄안전 분야 1위, 교통사고안전 분야 1위, 법질서 준수 분야 1위, 전반적인 안전도 1위 등 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체고려전도 평가 종합1위 경찰서가 됐다.

 

이번 평가는 전북지방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지난 9월과 10월 2개월 간 범죄·교통사고·법질서 준수 등 분야별 안전도 및 전반적 안전도, 경찰의 노력 수준에 대해 도민대상 무작위 설문 조사한 결과와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 설문평가 결과를 합산해 나온 결과로 알려졌다.

 

김병기 서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가져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치안현장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이고 주민을 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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