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주계파출소, 절도예방 홍보활동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주계파출소(소장 윤대식)는 지난 16일부터 많은 양의 현금을 취급하는 관내업소들을 방문해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까지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한 주계파출소는 금은방, 편의점, 금융기관 주변 등의 CCTV 작동상태 여부 점검과 녹화시간 연장을 권고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112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최근 발생빈도가 높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들며 해외번호가 뜨는 경우와 수사·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와 계좌번호 요구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윤대식 주계파출소장은 “취약지역, 취약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강화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상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