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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초·중생 40여 명, 인천서 영어캠프

▲ 인천영어마을 영어캠프에 참석한 무주지역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에서는 관내 초·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5박 6일 간 인천영어마을에서 실시된 이번 캠프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더 큰 세상을 꿈꾸게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참가비 전액을 무주국제화교육센터에서 지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별로 추천을 받은 영어과목 우수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아동 등으로 5박 6일 간의 세계문화체험과 미니 북 만들기, 개인별 스피킹 강화 훈련 등을 받으며 자신감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로만 이야기 하고 생활해야 하는 게 처음엔 낯설고 힘들었지만 여러 학교의 친구들과 만나 같이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 시간에도 자신 있게 대화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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