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군은 지난 3일부터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 생필품 등 명절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한 물가를 조사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들과 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물가 합동지도반이 지도에 나서 원산지 표시와 가격 표시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과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위임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개 노선, 군도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 파손과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석·산사태 위험지구와 산마루 측구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13일까지는 관내 46개 축산물 취급관리업소를 대상으로 식육가공과 판매, 포장처리 등 부정행위 여부와 유통기한 준수, 원산지 표시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