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출향군민 택시에 랩핑광고

무주군이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군민 소유 택시 50여 대에 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광고 내용은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 mj1614’와 무주머루와인과 임실치즈 연계협력 사업단이 개발한 ‘러밋(머루와인 & 치즈)’으로 대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홍보역할을 제대로 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무주군 청정 농·특산물과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목 무주군 농업마케팅담당은 “대중들과의 접촉 빈도, 외부 노출 빈도가 높은 택시를 이용해 달리는 무주 홍보를 하고 있다”며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출향민들이다 보니 무주 자랑을 해주시니까 랩핑을 통한 시각은 물론 구두를 통한 청각홍보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모두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주문

임실임실군 내년도 예산안 5148억원 편성

정치일반李대통령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이전 박차 가할 것”

익산익산 중앙동 아파트 진입로 “S자 아냐”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