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선자는“임실축협 발전에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조합원 중심의 조합사업 역량강화와 한우브랜드 육성에도 총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안정성 증대와 책임경영 확립으로 미래의 지속 가능한 튼튼한 조합운영을 약속했다. 또 운영공개 활성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 맞춤형 현장지도 등으로 고객중심 사업에 초점을 맞출 것도 제시했다. 특히 도농교류와 자치협력사업 등에 앞장설 것을 피력했다.
전 당선자는 재임 기간에 예수금 500억 달성탑 수상과 농촌형축협 전국 1위 수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