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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현안·숙원사업장 방문

"발로 뛰는 현장행정 최선" 강조

▲ 지난 27일 심민 임실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사업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키 위해 지난 27일부터 주요 현장방문에 나섰다.

 

심군수는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났다”며“지난 20년간 후퇴된 군정발전을 추스르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절대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심군수는 지난 27일 운암면을 방문하고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하수도와 상수도 급수계획에 대한 현지 점검을 마쳤다.

 

이를 통해 주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미진한 부문에 대해서는 공기에 맞춰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또 오는 1일에는 청웅면 광역친환경단지와 덕치면 지방하천 정비 및 섬진강A+A타운벨트 현장을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일과 3일에도 전북양궁장 건립지인 오수면 현장과 성수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임실읍제2농공단지 등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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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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