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 대학생 공모전에 우석대 김동현·이도헌·송효진(신문방송학과 3학년), 정의선·최지열(문예창작학과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어벤져스’팀은 ‘지역신문 발전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참가했다.
우석대 팀은 이날 발표에서 지역신문과 지역주민을 잇는 연결고리가 필요하며, 전국지와 차별화된 사람냄새 나는 전략으로 지역신문과 지역민이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구체적으로 초등학생과 청소년,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등 연령대별로 지역신문 친화 전략을 제시했다.
팀을 대표해서 발표에 나섰던 김동현 학생은 “이번 주제발표가 지역신문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신문, 테크놀로지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신문의 혁신 전략과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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