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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청소년 대상 '사랑티켓' 실시…공연·전시 1인당 연 10만원 지원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관람활동을 돕는 ‘사랑티켓’사업을 주관한다.

 

사랑티켓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것으로, 공연이나 전시 관람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24세 이하 청소년·아동 등으로 공연은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티켓가격의 60%를, 전시는 5000원을 지원한다. 1인당 연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인 지원 한도가 티켓 가격의 60%로 상향됐고, 또한 이동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사랑티켓 사업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랑티켓 예매는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북문화관광재단(063-230-742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전북문화재단은 사랑티켓 예매 공연으로 전라북도의 J챔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와 우진문화재단의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12∼16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을 선정하고, 현재 티켓 예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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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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