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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이 전하는 전북미술의 오늘

우진문화공간 다음달까지 2부 나눠 전시

▲ 이일순 作 ‘숲에서’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 모임인 우진청년작가회의 네번째 그룹전이 우진문화공간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는 재단이 역량있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선정해온 사업. 선정작가에게는 초대전과 창작지원금, 해외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70여명의 작가가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에 선정됐다. 이들의 모임인 우진청년작가회는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하고 있다.

 

우진청년작가전은 작가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독려하고 작가들간 교류를 통해 전북미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어오고 있다.

 

‘제4회 우진청년작가전’은 두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8월 16일까지는 조각 공예 한국화 장르를 중심으로, 강현덕 고형숙 김승호 김판묵 김학곤 송지호 양성모 이은경 이철규 이홍규 장영애 조병철 조현동 이호철 이효문 최수미작가가 참여한다.

 

이후에는 서양화가 조각 부문의 김수진 고은화 김가실 김성민 박시완 박천복 김용수 양순실 이일순 이정웅 이주리 임택준 임현채 조헌 주지오 최정환 황나영 김동헌 김성석 윤길현작가의 작품이 31일까지 전시된다. 평면작품은 60호 이상과 20호 이하 소품 등 두 종류로 전시된다.

 

한편 우진문화공간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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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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