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이 10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산조의 밤으로 수놓는다.
‘2016 목요국악예술무대’의 하반기 다섯 번째 무대 ‘산조의 날 花朝月夕(화조월석)’.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화조월석’은 국악 장단의 다양한 변화 위에 살포시 멜로디를 얹은 기악 독주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관현악단 단원들이 개개인들의 예술적 역량과 연주 특징으로 오롯이 펼쳐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립국악원 홈페이지(www.kukakwon.or.kr)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저녁 6시 30분)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배포한다. 예약 문의063-290-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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