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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의식 : 파이프 오르간 국악이 되다' 미래융합포럼서 감동 재현

 

파이프오르간과 난타, 국악 관현악 협연의 감동이 서울에서 재현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은 16일 오후 2시 정부 부처 주관 ‘2016년 미래융합포럼’에서 ‘바람의 의식(儀式) : 파이프 오르간 국악이 되다’를 축하공연한다.

 

‘바람의 의식’은 ‘동·서양 문화 융·복합’과 ‘음악과 과학의 융·복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실험적 무대로, 전주비빔밥 축제 기간에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동에서 개최됐으며 500여 관람객이 찾는 등 성공적 무대를 선보인 공연이다.

 

이번 축하공연은 지난 공연의 연장선상에 있는 앵콜공연으로, 홍성훈 오르겔 바우(대표 홍성훈)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상주단체 (사)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 다음국악관현악단(지휘 강성오)이 참여해 파이프오르간과 난타, 그리고 국악의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감동을 다시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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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록 chyrr@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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