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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미술기행 참가자 모집…18일 '르누아르의 여인'전 등

▲ 천경자 작품

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선희)이 오는 18일에 떠나는 제 178회 우진미술기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미술기행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르누아르의 여인’ 전을 주전시로 ‘가나아트 컬렉션 엔솔러지’, ‘천경자 전’ 등을 관람한다. 오전에 서울 종로구 사간동 화랑가를 둘러보고 오후에 서울시립미술관을 찾는 일정이다.

 

‘르누아르의 여인’ 전은 전 세계 30여 국·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 개인 소장 작품 중 ‘여성’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작품만을 한자리에 모았다.

 

‘가나아트 컬렉션 엔솔러지’는 ‘가나아트 컬렉션’ 총 200점 중에서 선별한 24명 작가의 민중미술의 대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한국화의 채색화 분야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루어 온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그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천경자 상설전시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최근 몇 년간의 미공개작을 중심으로 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당일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일반 4만원, 초등생이하 3만5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우진문화재단(063-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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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록 chyrr@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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