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강암연묵회 회원전, 22일 소리전당 개막

▲ 유선옥 작품 ‘다산시일수(茶山詩一首)’

강암연묵회(회장 산민 이용)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마흔 아홉 번째 회원전을 갖는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故 강암 송성용(1913~1999) 선생을 중심으로 창립된 이 단체는 1968년 서예술 연구와 한국서예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지금의 전북미술대전의 전신(前身)격인 제1회 전북서예전람회를 열었고, 매년 회원전과 국제교류전을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89명 회원의 서예·문인화·전각 작품 등이 전시된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