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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음악의 별' 뜬다…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다음달 4~6일

▲ 볼빨간 사춘기

‘2017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2017)’이 다음달 4일~6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전주MBC가 주최·주관해 2회째를 맞는 음악 축제는 전라권에서 보기 힘든 큰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지역민과 외부 관람객을 만족시켰다.

 

올해는 YB, NELL, 이적, FT아일랜드, DAY6, 볼빨간 사춘기, 10CM, 사이먼도미닉, 로꼬, 창모, 헤이즈, 수란, 이수(엠씨더맥스), 박명수, 최하민(오션검) 등 ROCK에서 EDM, 힙합까지 40팀이 넘는 ‘음악의 별’들이 참여한다.

 

낮·밤에 따라 콘셉트가 다른 2개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별하다. 낮 12시부터 밤 10시 까지는 록, 펑크, 힙합, 헤비메탈, 어쿠스틱 밴드가 출연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EDM, K-POP, 힙합 음악인들이 무대를 흔든다.

▲ 이적

또 신인 음악인을 발굴한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JUMF 창작가요제를 진행하고 수상자들은 상금을 받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밀착한 축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북지역 대학생과 전북은행 카드 사용자는 20% 할인 받는다. 전국 내일로·하나로 열차 이용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jumf.co.kr/htm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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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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