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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인 유화 展] 이동형 갤러리 '꽃심'서 만나는 자연 풍경

7일까지

▲ 유혜인 작품 ‘섬진강변의 봄’

전주 풍남문 광장에 놓인 ‘이동형 갤러리- 꽃심’에서 오는 7일까지 유혜인 화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원광대 미술교육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그는 전북도립미술관 초대전, 한·중·일 교류전, 전북미술의 비전과 가능성전, 전라예술제 등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서양화 분과 이사, 한국미술협회·노령회·환경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동의 봄’을 비롯해 10여 점의 유화를 선보인다.

 

‘자연 사랑 그림전’이라는 소주제에 맞게 직접 스케치 여행을 하며 작업한 그림들. 색채 사용에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고 청량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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