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운영하는 익산 ‘솜리골 작은 미술관’에서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동네방네 현대미술’전을 연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전시에서는 전국 작은 미술관에서 추천한 6인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익산문화재단이 추천한 강성은, 김포문화재단의 김희선, 대전문화재단의 권영성, 인천문화재단의 김수환, 정선 아트라인 협동조합의 김형구, 남해 대안공간 마루의 심은영이다. 작가별 독특한 주제와 기법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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