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어린이무용단은 전북지역 초등학생 35명을 뽑는 데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벽어린이무용단 단원들은 5개월간의 전문예술가 교육을 거쳐 10월 27일 전주한벽문화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강명선 단장은 “한벽어린이무용단의 취지는 몇몇 재능 있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이 아닌 생활 속에 예술이 함께하는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남다르다는 걸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