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견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희춘 화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8월 8일까지 전주 에프갤러리.
이희춘 화가는 새와 나비, 꽃, 인간의 봄날을 화폭에 펼쳐낸다. ‘몽유화원 봄’을 주제로 연작을 그리는데, 동양의 자연주의와 노장사상을 기반으로 무위(無爲)의 이상 세계를 꿈꾼다. 다양한 동·식물과 인간을 화려하면서도 조화롭게 표현해 내면 행복의 경지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전시 기간 화가가 전시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업도 보여준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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