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23:4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전북단체 ‘국악&홀릭 컴퍼니’, 장애인 문화예술제 참여

전북지역 음악단체 ‘국악&홀릭 컴퍼니’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문화예술제’ 무대에 선다.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바라는 축제다.

‘국악&홀릭 컴퍼니’는 ‘2018 제3회 이음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단체 ‘국악 소리’의 소리꾼인 이지원·이송연 자매와 함께 무대를 만든다. 이지원 씨는 지적장애를 가졌지만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국악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경아 국악&홀릭 컴퍼니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손을 잡고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현 kbh76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