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북문화관광재단이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인 ‘창의씨앗 예술새싹’전시회·수료식을 2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연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까지 미술·문학분야의 이론·실습 교육과 과학특강·예술캠프 등 총 16회 교육과정을 이수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비빔밥, 한복, 도깨비 설화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만든 시와 에세이 작품, 그리고 미술 조형물 등 36점을 선보이며, 11월 9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과 문학 분야에서 흥미와 재능을 보인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융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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