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수십 번의 붓칠과 깎아냄’ 김상태 초대전

29일까지 익산W미술관

김상태 작품.
김상태 작품.

‘치유로서의 형상과 색채’을 주제로 한 김상태 작가 초대전이 29일까지 익산W미술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수십 번의 밑칠과 덧칠을 하고 다시 나이프로 깎아내는 작업을 통해, 주변 이야기, 경험과 상상, 꿈과 현실 등을 구체화해 캔버스에 옮겨낸다.

신주연 관장은 “캔버스 속 무수한 붓질과 깎아냄으로 다양한 색상과 형상들을 담아낸 작품 속에서 작가의 해학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작가는 원광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개인전 14회 및 국·내 외 전시에 400여 회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