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16:5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민주당 차기 당권주자 3인 “재보선까지 당대표 선거운동 중단” 합의

왼쪽부터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
왼쪽부터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4.7 재보궐 선거가 끝날 때까지 당 대표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5월 있을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싸움이 벌이고 있었지만, 보궐선거의 흐름이 심상치 않자 우선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 의원은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4월 7일까지 당대표 선거 관련해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한다”면서 “서울, 부산 등 지역의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은 전북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돌며 민심을 얻기 위한 경쟁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