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JB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6010억 원...역대 최대 실적

image
JB금융지주 본점

JB금융지주가 2022년 당기 순이익(지배지분) 6010억 원을 기록했다. 예상 전망치 대비 15.0% 초과 달성한 수준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9%, ROA 1.05%를 기록해 동일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도 사상 최저 수준인 39.7%로 나타났으며 보통주 자본비율은 전년 대비 1.09% 포인트 상승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역점을 두고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2076억 원, 광주은행은 전년 대비 33.0% 증가한 258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의 성장을 견인했다. JB우리캐피탈도 전년 대비 4.7% 증가한 1785억, JB자산운용은 44억 원, JB인베스트먼트는 33억 원,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297억 원의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전국 북콘서트, 전주서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외국인 숙련인력 480명 확보… 2차 추가 쿼터 47명 배정

국회·정당정청래표 민주당 '1인1표제' 부결…전북 지선 영향 주목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AI, 지주, 자동차업종에 관심 필요

오피니언[사설]효과 못본 균형정책, 지역맞춤형 전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