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제2회 전북 학생과학·발명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 지난 9일 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 1백만원씩을 수여했다.
과학부문 초등부에서는 올해 전국 청소년과학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배민석군(완주 상관초등 6년)이 수상했고, 중학부에서는 국성범군(전주기린중 3년), 고등부에서는 박하영양(정읍여고 3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발명부문에서는 최슬기양(정읍 정남초등 6년)과 안승환군(덕암고 3년)이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