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기 전국우수중 초청대회 오늘 팡파르

제2회 전북일보기 전국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가 21일 낮 12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6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경상중과 대치중(전주야구장), 성일중과 강남중(전주고구장)이 동시에 첫 경기를 갖는다.

 

전북일보와 전주고야구부 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학교 12개 야구팀이 출전, 각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북의 전라중을 비롯, 전국 12개 우수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A조 6개팀과 B조 6개팀이 한팀당 5경기씩 풀리그를 가진뒤 26일 A조 1위와 B조 1위팀, A조 2위와 B조 2위팀, A조 3위와 B조 3위팀 등 1위에서 6위까지 모든 팀이 같은 성적을 거둔 상대방 팀과 최종 경기를 갖게 된다.

 

A조에는 경상, 대치, 전라, 배명, 여수, 덕수중이, B조에는 성일, 강남, 춘천, 공주, 홍은, 마산동 등 각 6개팀이 편성됐다.

 

김생기 전주고야구부 후원회장은 “침체일로에 있는 도내 야구 열기를 되살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이 야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기정 전주방송 야구해설위원은 “중학교 정상급 선수들이 전북에 모여 서로 기량을 겨루고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실전감각을 익히는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앞으로 도내 초중학교팀이 꾸준히 창단, 육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