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설을 맞아 11일 관내 영아원 및 재활원 등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 9곳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농협이 추구하고 있는 '나눔경영'의 일환이며, 지난해에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하여 손소독기를 기증했다.
김종운 본부장은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문화가 더 활짝 꽃피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