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지난 23일 전북농협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에서는 최근 주요 현안인 전북 쌀 판매 촉진 방안과 구제역 확대에 따른 예방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다. 또 전북 농업과 농협의 발전 방향, 농협의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와 농축산물 유통활성화대책을 주제로 농협과 자문위원간 상호토의가 있었다.
전북농협 운영자문위원회는 농업·농촌 발전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의 건실한 육성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고견을 농협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구이며 행정, 학계, 의회, 언론, 변호사, 세무사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