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융합,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이업종교류 기술융합연구회'를 전국 최초로 오는 6월초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원 기관 4곳과 전북대·군산대 등 5개 대학, 전주기계탄소기술원·한국니트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 10곳, ㈔중소기업이업종교류전북연합회 소속 120여개 회원 업체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