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지사 환경정화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9일 완주군 삼례읍 대간선용수로 3km 구간(삼례지소앞~별산제수문)에서 직원 50명과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부유쓰레기와 농수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3톤이 수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