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번 달 도요타와 렉서스차량 구입 고객에게 특별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이용해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살 경우 차값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간 매달 19만9천원을 부담하면 된다.
RAV4 구매자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18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3.6% 저금리 할부, 5년ㆍ10만㎞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우스 구입 고객이 시승기를 제출하면 20만원어치의 주유권을 준다.
도요타의 금융프로그램이나 현금으로 렉서스 차량을 사면 차 값의 5%인 등록세를 지원한다.
렉서스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100만~500만원을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