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 말고 바로 탑승하세요

이스타항공 '홈탑승권서비스'…전국 14개 공항서 이용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은 6일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출력해 항공기를 탈 수 있는 '홈탑승권 서비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탑승권 서비스는 15일 전부터 탑승권 출력이 가능하고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한 뒤 탑승권을 발급(출력)한다. 예약날짜에 탑승권을 가지고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출발시간 20분 전까지 공항 출국장에 가서 출국장 입구의 자동 탑승 게이트 검색대에 탑승권 바코드를 대고 보안검색을 거쳐 항공기에 탑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