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실질적 육성위해 손 잡다

벤처촉진지구-산단공 호남권본부 익산지사 업무 협약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 본부 익산지사가 14일 전주첨단벤처단지 본부동에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esk@jjan.kr)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벤처촉진지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육성과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 본부 익산지사(이하 산단공)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벤처촉진지구에 따르면 산단공과 정기적 교류를 통해 기업 정보 공유, 익산 거점단지와 전주·익산·완주 지역의 연계단지 기업에 양 기관의 지원사업을 결합한 융복합형 지원 서비스 발굴·제공 등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산단공은 지난 3월부터 지역 특화 산업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부품 관련 전주·익산·완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광역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