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지난 16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셰플러코리아(유) 전주공장 등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11개 사업장에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주공단에 위치한 셰플러코리아(유) 전주공장은 협착·전도 등의 위험이 높은 기계기구 제조업임에도 자율안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난 2004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무재해 10배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신세계 이마트 군산점, 국도화학 익산공장, 동우화인켐㈜ 팔봉플랜트, 포스코건설㈜ 담양-성산간 확장공사 제3공구, 삼환기업㈜ 담양-성산간 확장공사 제4공구, 쌍용건설㈜ 담양-성산간 확장공사 제1공구, 진흥기업㈜ 전주-광양간 6공구, 알티솔라㈜, ㈜데크 전주공장, 미래통상이 무재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