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로드뷰는 사람이 접근 가능한 동도와 서도의 거리, 자연, 시설물 뿐 아니라 선박 장비를 활용해 주변 부속 섬의 모든 경관을 실사 촬영해 구축했다.
독도 로드뷰는 광복 65주년을 맞이해 문화재청과 다음 간에 지난 5월 체결된 '헤리티지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음 이용자들은 이번에 오픈한 로드뷰의 2만2천여장의 사진을 통해 출입이 제한된 구역까지 독도의 구석구석을 현장에 직접 가보는 것처럼 둘러볼 수 있다.
독도 로드뷰 제작은 약 4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과 문화재청 직원 20여명이 10일 간 촬영을 위해 상주하면서 완성했다.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을 통해 독도 로드뷰 촬영 과정과 에피소드를 담은'독도 로드뷰 메이킹필름'(http://durl.kr/26n36)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