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박서규)은 20일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노시준 전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59)을 선출했다.
신임 노시준 상임이사는 1968년 농협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난 2008년까지 40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농협중앙회 남원·부안·전주완주·군산·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농협은 이날 사외이사에 송춘식 전 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이사(62)와 김금남 전 전주농협 여성복지역(63)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