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농협보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객서비스 증대 현장교육'이 2일 군산 지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농협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신속한 업무 처리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 농협보험의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
이날 전북농협은 지난 1일 신상품으로 출시된 가족형 건강보험인 (무)베스트가족사랑공제 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NH농협보험은 농민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며 "농협보험 사업을 통해 농어촌지역 무료한방진료사업, 건강편의시설지원 등 농어촌 복지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