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6일 전주시 서서학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5가정을 찾아가 가스시설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전북도 자원종합봉사센터와 수자원공사,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전북본부는 서서학동 사무소에서 추천받은 5가정을 방문, 노후연소기와 호스로된 가스시설을 교체하고, 타이머콕을 설치해줬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 가스시설을 교체해줘 안전하게 가스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