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시각장애우들에게 빛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한빛나눔 각막기증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개키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9일 CEO와 전력노조위원장, 본사 경영간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한빛나눔 각막기증'협약을 시점으로 전사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KEPCO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KEPCO 이미지에 맞는 공익프로그램을 솔선함으로써 가치창조형 노사화합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보듬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