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선직)은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25일 전북중소기업지원센터 별관 대강당에서 자치단체 공무원과 산업체, 건물에너지 담당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발표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도내 유일의 에너지진단업체인 기장엔지니어링의 우수사례 발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난방에너지 등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도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