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종호)는 25일 관내 14개 시·군·구청 지적측량 접수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적공사는 그동안 반기별로 친절경진대회를 열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을 포상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친절경진대회 결과 순창군지사 장재익 과장이 최우수상을, 익산지사 김소영 과장과 김제지사 김경수 과장, 고창군지사 김주남 과장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종호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면서 "2011년에는 더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