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내달 1일 사랑의 마라톤 행사 개최

전주페이퍼(본부장 나병윤)는 에너지 및 고유가 상승으로 회사 경영에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내달 1일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마라톤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1번째 맞는 사랑의 마라톤행사는 사원들이 5km, 10km를 완주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각 개인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관행적이고 일괄적인 성금 모금이 아닌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다.

 

올해 마라톤 행사에는 103명의 사원들이 출전해 사우간의 우의를 다지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작은 정성들을 보탤 계획이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2000년~2009년까지 사원들이 총9625만원을 모금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으며, 이번 행사 모금액 전액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3년 전부터 전사원이 조손가정 18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한 지원을 펼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